삼성전자 무선사업부가 8년 연속 국가 품질경영대회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19일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무선사업부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30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지난 97년 이래 8년간 연속적으로 대통령상을 수상, 기업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국가품질경영대회 기업체 부문 가치혁신상과 분임조 부문 금상 등 총 5개 상을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품질 관련 우수 기업체와 개인을 선정하여 대통령이 시상하고 격려하는 국내 유일의 품질관련 행사로 산업자원부 주관으로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다.
삼성전자가 수상한 가치혁신상은 VE(Value Engineering) 활동을 기업 내에 효율적으로 추진, 기능향상 및 원가절감을 통한 상품의 가치향상으로 현저한 성과를 올린 우수기업에 주는 상이다. 또한 삼성의 중국 CDMA 휴대폰 생산 기지인 심천 법인(분임조 : 신주 5호)은 해외 사업장으로서는 유일하게 수상자로 선정돼 은상을 수상, 지난해 천진 법인(분임조 : 조양)의 동상수상에 이어 해외 법인으로서는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위즐·아람해밀· 3.4 등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4개 분임조가 분임조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 이기태 사장은 “이제 삼성 휴대폰은 세계 휴대폰의 대표 브랜드이자 명품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500만화소 카메라폰, 가로보기폰 등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기술과 디자인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애니콜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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