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서, 양심에 따라 사실 그대로를 말하고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합니다.”
1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의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국내 첫 노벨상 수상 외국인 총장인 이 대학 로버트 러플린 총장이 ‘우리말로’기관장 ’선서’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는 억양에는 다소 문제가 있었지만 비교적 또박또박한 우리말로 함께 국정감사를 받는 권오갑 한국과학재단 이사장 및 나정웅 광주과학기술원장과 나란히 서서 대표로 선서를 했다.
경제 많이 본 뉴스
-
1
통신 넘보는 엔비디아...미국 AI-RAN혁신센터 대규모 GPU공급
-
2
체코 대통령, “韓, 원전 최종 수주·추가 수주 가능성 매우 높다”
-
3
기아 스포티지, 3년 만에 얼굴 바꾼다…디젤 빼고 11월 출격
-
4
건보, 중국인 급여액 1조1800억…지난해 255만명 이용
-
5
고려대, 단일 대학 최대 120억 규모 ERP 사업 발주···업계 합종연횡 전망
-
6
LGD, 광저우 LCD공장 매각 속도 낸다
-
7
'김건희·채상병 특검, 지역화폐법' 국회 본회의 통과…여 '보이콧'
-
8
尹, 체코 유력 경제지와 인터뷰..“신한울 3·4호기 건설은 韓 원전 생태계 완전 복원 의미”
-
9
하이젠에너지, 수전해 핵심 소재 '실증 성공'...수소 생산 가격 낮춘다
-
10
필옵틱스, 獨 쇼트에 TGV 장비 공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