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가 세계 최초로 65인치 LCD TV를 선보였다. 샤프는 5일 일본 지바시의 마쿠하리메세 전시장에서 열린 ‘2004 첨단기술종합전시회(CEATEC)’에서 65인치 LCD TV를 공개했다. 샤프의 신제품은 57인치 LCD TV를 개발한 삼성전자의 기록을 깬 것이다. 이 제품은 가메야마 6세대 라인에서 제조됐으며 패널 해상도는 1920×1080도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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