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코리아 (대표 서수경)가 간편한 패킹 기능을 강조한 USB 마우스 ‘로지텍 노트북 옵티컬 마우스 플러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가는 코드를 마우스에 장착된 트랙에 손쉽게 감을 수 있는 코드랩 기술이 핵심이다. 코드가 완전히 감긴 후 USB 연결단자를 마우스 바닥으로 당길 수 있어 마우스의 광센서를 보호할 수 있다. 강력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어 여행을 많이 다니는 전문가들은 물론 회사나 가정에서 노트북을 빈번하게 옮겨 쓰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로지텍 측은 “노트북 사용자에 대한 요구 조사에서 마우스 선이 꼬여 업무 방해 및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노트북 옵티컬 마우스 플러스는 간편하고 선이 엉키거나 매듭이 생기는 것을 막아 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SW 많이 본 뉴스
-
1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2
누적 적설량 최대 47㎝… 한반도 때린 '눈 폭탄' 이유는?
-
3
삼성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A16 국내 출시
-
4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5
'깜짝인하' 나선 한은, 기준금리 연 3.00%…15년만 두 달 연속 인하
-
6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7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8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9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
10
교육부 “연세대 논술 초과모집 인원, 2년후 입시에서 감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