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마이크로소프트(MS)를 상대로 제기한 ‘MSN메신저 끼워팔기’ 불공정 논란이 이르면 올해 안에 판가름날 전망이다.
3일 공정거래위원회측은 “MS가 윈도XP를 팔면서 MSN메신저 등 부가프로그램을 설치한 것이 공정거래법상 끼워팔기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한 고발사건을 오는 12월 전원회의에 상정키로 최종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년을 끌어온 지리한 논리다툼은 피심인인 MS측의 의견 청취를 마지막으로 전원회의에 붙여져 어떤 식으로든 가닥을 잡게 됐다. 공정위가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다음이 제기한 메신저건 외에 2∼3건의 부가 프로그램이 제소 품목에 추가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유럽연합(EU)에 이어 MS에 대한 3번째 불공정 판결이 어떻게 내려지느냐에 전세계가 또 한차례 주목하고 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IT 많이 본 뉴스
-
1
삼성 갤럭시S26 사전판매 흥행…신기록 기대
-
2
단독[MWC26]글로벌 로봇 1위 中 애지봇, 한국 상륙…피지컬AI 시장 공세
-
3
아이폰18 출하량 20% 줄어든다
-
4
통화 잡음 잡은 '갤럭시 버즈4'…삼성 “통화 품질, 스마트폰까지 끌어올린다”
-
5
[MWC26 바르셀로나 포럼]이세정 KT 상무 “AI, 데이터·거버넌스·평가 체계 마련해야”
-
6
[MWC26] 삼성, 日 이통 3사에 통신장비 공급…라쿠텐도 뚫었다
-
7
[MWC26] 괴물 카메라에 로봇폰까지…中 스마트폰 혁신 앞세워 선공
-
8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하이퍼 AI DC에 최대 100조원 투입 예상”…글로벌 AI 허브 도약 자신
-
9
아이폰 겨냥한 해킹 도구 '코루냐' 확인… iOS 보안 우려 제기
-
10
20일 출시 대작 '붉은사막' 흥행 3대 관전 포인트…자체엔진·오픈월드·플랫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