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NHN사장은 지난 16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김진선 강원도지사, 류종수 춘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NHN연구소와 연수원을 춘천시로 이전한다는 내용의 협약식을 가졌다.
김 사장은 이번 연구소 이전에 대해 중국, 일본 등 해외 진출 및 신규 사업 확대 등사업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핵심 기술 연구 및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소 확장이 필요한 상황에 참여정부의 지방균형발전 정책에 부응키 위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NHN은 앞으로 춘천시내 약 2만2000평 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3900평 규모의 연구소, 연수원, 부대 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공사는 2006년에 시작되며 서울-춘천간 동서고속도로가 개통되는 2008년 이전에 입주한다는 목표다.
NHN 연구소의 춘천 이전으로 다음의 본사 제주도 이전, 인터파크의 대구이전 등 인터넷 관련기업의 지방 이전이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이중배기자 이중배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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