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지역에 항공기 제조 및 조립시설이 들어선다.
경기도는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미국 WTA사 및 시콜스키사와 김포에 항공기 부품개발 및 제조시설을 건립하기 위해 2억달러 상당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WTA는 세계 최대 헬기제작사인 시콜스키사와 부품개발 등에 필요한 기술제공협약(MOU)을 체결했으며 부품제작에 필요한 국·내외 협력사와의 컨소시엄도 이미 구성했다고 밝혔다.
WTA는 시콜스키사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아 헬기부품을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며 이를 바탕으로 헬기 조립 및 완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또 헬기종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경기도와 김포시는 시콜스키사의 기술이 도내에 유치될 경우 기술파급효과가 클 뿐 아니라 항공우주산업의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관계법령에 따라 행·재정적 지원을 펼칠 방침이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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