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서비스관련 불편 및 불만사항은 전파 전용 민원실을 활용하세요.’
경북체신청(청장 김재섭)은 전파서비스 불편지역인 경북 해안지역을 직접 찾아가 무선국 운용 등에 관한 민원을 해결해주는 전파이용 현장민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중앙전파관리소 대구분소, 한국무선국관리사업단 경북지사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전파이용 현장민원실은 오는 15일 울진(후포항)의 후포수협과 17일 포항(구룡포항)의 영일수협 등 두곳에서 각각 운영될 예정이다. 성과가 좋을 경우 내년부터는 울릉도 등 도서지역으로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경북체신청은 전파이용 현장민원실을 통해 올바른 전파이용에 대한 홍보와 함께 무선국 허가, 검사, 무선종사자 자격취득 교육, 선박국 무선설비의 무상점검 등을 실시한다.
경북체신청 관계자는 “해안지역은 선박의 장기조업으로 인해 무선국 정기검사를 받지 못하거나 전파사용료 장기체납 등으로 인해 무선국 허가취소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전파법령의 이해부족으로 인한 위반행위를 줄이고 각종 불편사항도 해결해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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