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준비사업자인 티유미디어(대표 서영길)는 위성DMB 특화채널 개발과 육성, 콘텐츠 및 방송영상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3년간 총 3129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티유미디어는 직접사용채널(자체채널)의 경우 이동방송 특성을 고려해 신규 콘텐츠를 편성하는 등 차별화된 위성DMB 채널로 구성키로 하고 11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또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수신료를 현실화해 3년간 수신료 분배금으로 1625억원, PP의 위성사용료로 338억원을 각각 책정했다.
티유미디어는 △수신기 무료보급 △재난발생시 무료편성 및 수신료 감면 △뉴미디어방송자료센터 설립 △문화단체 및 행사지원 △뉴미디어 방송대상 △뉴미디어 컨버전스 포럼 개최 △모바일방송 콘텐츠 아카이브 구축 등을 위해 3년간 56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티유미디어는 이와 함께 채널 및 콘텐츠 구성 계획을 확정해 △모바일방송에 적합한 특화된 신규 콘텐츠로 구성되는 자체채널 1개 △보도·음악·게임·교육·스포츠·영화PPV 등 장르별 전문편성채널 6개 △지상파TV 동시 재송신 채널 4개 △예비 채널 1개 등 비디오 채널 총 12개를 운용키로 했다. 또 △장르별·상황별 순수음악전문채널 10개 △DJ음악채널 4개 △영어회화·영어교육·종합정보·코미디 등 버라이어티채널 6개 등 오디오 채널 20개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티유미디어는 위성DMB의 기존 지상파TV 보완재 역할 수행과 지상파DMB와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지상파TV 동시 재송신 채널로 4개를 할당했다.
유병수기자@전자신문, bj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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