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에 세계 최대의 규모의 LCD클러스터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본 사업에 필요한 기능 인력 양성을 위하여 LG필립스LCD와 두원공과대학이 3일 산·학 협약서를 교환한다.
특정 직종의 기능 인력 양성을 위해 기업체와 학교가 공동으로 인력 양성을 하는 것은 국내에서는 드문 일로 LG필립스LCD는 이를 통해 질 높은 기능 인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양측이 맺은 주요협약내용은 맞춤식 기능인력 양성, 산업체 재직자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재교육, 학생들의 현장실습 기회제공 및 취업협조, 실험·실습 기자재 기증 및 공동활용, 산·학 공동 교육과정 및 교재개발 등이다.
본 협약은 경기도가 파주LCD단지 인근에 유수 공과대학을 유치, LCD산업에 특화된 직무·전공트랙 중심의 맞춤형 기능·기술인력을 2007년 초부터 매년 1000명∼1200명 정도를 양성하여 LCD산업체에 공급한다는 계획의 일환으로 체결됐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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