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고지 및 지불(EBPP)전문업체인 한국인터넷빌링(대표 김봉중 http://www.hanbill.com)은 한국전력, 환경재단과 공동으로 고객들이 종이 요금고지서를 인터넷빌링으로 전환할 경우 일정 금액을 환경재단에 기부하는 ‘그린메일’캠페인을 10월 25일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인터넷빌링은 고객이 자사 홈페이지에서 한국전력 이메일 청구서를 신청할 경우 건당 50원의 기금을 마련, 환경재단에 기부하고 환경재단은 이를 어린이 환경교육 및 환경단체 지원과 환경관련 포럼 운영, 기업의 환경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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