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한 멀티채널 3차원마이크로폰을 이용한 입체음향 획득 및 재생 기술은 스테레오 휴대폰이나 PDA, 노트북 등에서 최적의 입체음향을 제공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대형국책기술개발사업인 지능형 통합정보방송(SmarTV) 기술 개발 사업 중 3차원 AV 기반기술 개발 세부과제의 일환으로 수행됐다.
이 기술은 기존의 더미 헤드의 형태를 구체로 간략화한 후, 구체 위에 다수개의 마이크를 배치해 3차원 오디오를 획득하고 크로스토크 제거 기술을 이용해 5· 4· 2채널 스피커 환경 및 헤드폰 등의 다양한 재생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그동안 실감방송 서비스를 위한 3차원 오디오 기술의 획득에는 인간의 머리형태를 한 더미헤드가 많이 이용되었지만 크기나 형태상의 제약 때문에 공공장소에서의 사용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 기술은 △멀티채널 3차원 마이크로폰을 이용한 3차원 오디오 획득기술 △구체 위의 특정 위치에 마이크를 배치하여 3차원 오디오 신호를 획득하는 기술 △구체 마이크 시뮬레이션 기술 △3차원 오디오 재생기술 △다양한 재생환경에 적응 가능한 크로스 토크 제거 기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기적으로 모바일 기기를 대상으로 한 3D 콘텐츠 사업자나 모바일 게임 또는 PC 게임 사업자 등이 활용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실감방송이 도래할 경우를 대비해 고품질 입체음향 서비스에 대한 사업화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TRI 연구팀은 이 기술을 적용한 IP기반 객체기반 3차원 오디오 방송 시스템 테스트베드(MPEG-4 시스템 적용, MPEG-4 AAC 부호화, 실시간프로토콜(RTP) 스트리밍 적용, MPEG-4 플레이어 적용)를 올해 말까지 개발 완료할 예정이다.
문의 3D미디어연구팀 (042) 860-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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