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K텔레텍 김일중 사장(왼쪽서 두번째)을 비롯한 SK텔레텍 봉사단원들이 서울지역의 한 보육원에서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
“금요일은 봉사하는 날이에요.”
휴대폰 제조 전문업체인 SK텔레텍(대표 김일중 사장)은 최근 ‘SK텔레텍 사회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서울과 천안의 보육원에서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 김일중 사장을 봉사단장으로 하는 ‘SK텔레텍 사회봉사단’은 총 8개팀, 10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소외 청소년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격주 금요일마다 진행한다. 회사측은 사회공헌활동은 기업이 수행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란 신념 아래 지난달부터 자발적으로 참가자를 모집, 봉사단을 발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봉사단은 관악구의 한 보육원을 방문해 과일화채 만들기, 시설청소 등의 활동을 했으며, 천안지역 생산본부 봉사단원들은 IT기업 직원들답게 근처 보육원의 낙후된 전기시설물들을 정비·교체해주는 특화활동을 진행했다.
김일중 사장은 “지난 6월부터 임직원 중 450명이 참가해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잔금을 모으는 ‘급여우수리제도’와 신청자에 한해 매달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모금하는 ‘정액기부제도’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렇게 마련한 성금은 연말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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