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의 IT 전문인력 수급 전망과 중소기업청의 지식기반서비스업 육성자금 운영이 감사원 감사 결과, 시정 요구를 받았다.
감사원이 15일 국회에 제출한 ‘2003회계연도 결산검사보고서’에 따르면 정보통신부는 산하 기관의 잘못된 전망을 토대로 IT 인력을 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오는 2006년에 IT 전문인력 9만9328명이 부족하다’고 전망한 것과 관련, “직업훈련기관 등을 통해 배출되는 비전공인력은 고려하지 않은채 정규 교육기관으로 인력 공급원을 한정한 결과 전문인력이 부족해질 것으로 잘못 전망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감사원은 중소기업청의 지식기반서비스업 육성자금이 의료 분야(45.6%)에 편중되면서 통신 등 신흥 개발 분야 지원규모가 2.2%에 불과했다고 시정을 요구했다.
대전=신선미·문보경기자@전자신문, smshin·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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