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액세서리 전문업체인 디지탈투게더(대표 정윤길)는 최근 디지털카메라의 LCD창 보호를 위한 ‘LCD커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빛투과율이 96%로 0.8㎜의 방탄소재인 폴리카보네이트로 제작됐으며 특수 하드코팅과 UV코팅을 앞뒷면에 처리해 정전기 및 흠집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커버를 떼어냈을 때 오염물 없이 깨끗하게 분리되며 LCD창의 손상을 막아 준다.
정윤길 사장은 “디지털 카메라가 가장 손상을 많이 입는 부분이 LCD창”이라며 “디지털카메라 LCD창의 손상을 보호하는 제품 가운데 현재 출시된 것 중 가장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491-6101
이경우기자@전자신문, k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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