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라인이 전용회선 사업 호조로 올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한 실적을 나타냈다.
드림라인(대표 홍헌우)은 올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대비 41% 늘어난 909억 원, 영업이익은 195% 늘어난 206억 원, 경상이익은 84억 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드림라인의 이 같은 실적은 올 상반기 이동통신 3사와 금융권의 전용회선 부분 실적 호조가 주된 원인으로 이 부분에서만 전년대비 53%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그동안 후발사업자의 문제로 지적된 수익성에서도 지난해 코스닥 퇴출 이후 부실정리와 경영합리화를 통해 영업비용의 절감을 이뤄내 영업이익과 순이익 등이 모두 지난해에 비해 호전 됐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실적 호조가 대대적인 망품질 개선 작업과 동시에 올 초 세아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사업구조가 안정 돼 전문성을 갖춰나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홍헌우 사장은 “드림라인의 목표는 규모는 작지만 국내에서 가장 고품질 서비스를 갖춘 전문사업자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하반기에는 초고속에서 재편된 SO사업부문을 강화하는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갖춰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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