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웹기반의 새로운 MSN 메신저를 개발 중이라고 C넷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MS가 개발중인 새 메신저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하는 기존 제품과 달리 인터넷상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새 서비스는 MS가 메시징 서비스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이려는 최신 움직임을 반영하고 있는데 MS의 포털 사업 부서인 MSN 인터넷이 현재 테스트 중에 있다.
이와 관련, MS 대변인은 새 서비스가 연말쯤 상용화될 것이라면서 미국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의 MSN 사이트에서 새 서비스가 테스트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테스트 버전과 최종 상용화 버전 모두 무료로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컴퓨터에 직접 설치되는 제품보다 제한된 기능을 갖고 있는 웹 기반 메신저는 △공공 지역에 설치된 컴퓨터를 통해 웹에 접속하는 사람들과 △소프트웨어 설치를 허용치 않는 기업용 PC 사용자 등을 겨낭 하고 있다.
MSN 라이벌인 아메리칸온라인(AOL)이나 야후는 이미 웹기반 인스턴트 메시징을 제공하고 있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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