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10명 중 6명 이상이 디지털 카메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네티즌이 300만∼400만화소대의 제품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네티즌은 디지털 카메라의 성능을 제품 구매시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자신문사와 온라인 리서치 전문업체인 엠브레인(대표 최인수 http://www.embrain.com)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4일간, 10대 이상 남·여 2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디지털카메라 보유현황조사’ 자료에 따르면 네티즌 응답자(2000명)의 63.8%에 해당하는 1277명이 디지털카메라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갖고 있는 제품의 화소수대는 보유자(1277명)의 절반이 넘는 53.4%가 300만∼400만 화소대 제품이라고 답했다. 또 200만 화소대라는 응답은 30.3%로, 10명 중 8명 이상이 200만∼400만 화소대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500만 화소대라는 응답은 7.4%, 200만 화소 이하의 제품이라는 응답도 7.8%에 달했다.
디지털카메라 선택기준에 대한 문항에서는 보유자의 52.0%가 화소수나 렌즈 등의 성능면을 최우선적으로 본다고 답해 제품선택시에는 주로 성능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적인 요인은 20.5%에 그쳤으며 편리성과 디자인, 기타의견은 각각 16.8%, 8.3%, 2.3% 순이었다. 직업별로는 사무 전문직의 성능에 대한 선호도가 타직업군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디지털카메라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는 디지털 카메라 보유자의 32.5%가 사용상의 편리성을 꼽았고 원하는 사진만 고를 수 있는 선별기능을 선택한 네티즌도 29.2%나 됐다. 그 밖에 편집 용이성(18.6%), 경제성(18.4%), 기타(1.3%) 순으로 나타났다.
디지털카메라의 단점을 묻는 질문에는 보유자의 37.5%가 높은 가격을 지적했다. 구매기준에서는 가격이 그다지 중요한 요인으로 고려되지 않았으나 보유 단계에선 가장 큰 불만사항으로 평가돼 눈길을 끌었다. 이외 응답으로는 높은 인쇄비용(39.3%), 복잡한 기능(12.1%), 화질(10.8%), 불편함(2.1%), 기타(4.2%) 순이었다.
한편 보유하고 있지 않은 사람(723명)을 대상으로 구매의향을 묻는 설문에서는 비보유자의 96.5%가 구입의사를 밝혔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사설] 로봇기업 영세성 넘어야 피지컬AI 꽃핀다
-
2
[김태형의 혁신의기술] 〈53〉한국 제조업, AI를 어떻게 내재화 할 것인가? (중)
-
3
[전상욱의 AX시대의 고객경험] 〈10〉 생성의 시대, 해석의 시대
-
4
[기고]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의 핵심, 다양성에 있다
-
5
BNI Korea, 2026 내셔널 콘퍼런스 성공적 완료
-
6
[인사]ICT폴리텍대학
-
7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97〉 [AC협회장 주간록107]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AI 성장사다리 다시 세워야 한다
-
8
[부음] 김성범(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씨 부친상
-
9
[부음] 김정호(전 한국경제신문 사장)씨 장인상
-
10
[부음] 김병직(문화일보 대표이사 사장)씨 모친상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