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제지적재산보호협회(AIPPI-KOREA)는 2012년 개최되는 ‘제43차 AIPPI 총회’를 서울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 국가에서 AIPPI 총회가 열리기는 일본(1965년,199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 총회 유치에는 캐나다, 덴마크, 체코 등이 경합을 벌였다.
2012년 AIPPI 서울총회에서는 세계 120여 개 국의 변리사·변호사·기업 등 지적 재산권 전문가 6000여 명이 참석, 지적재산권 분야에서의 국가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한국 AIPPI 관계자는 “지난달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제39차 총회에서 제43 차 총회의 서울 개최가 확정됐다”며 “이번 총회 유치는 국제 지재권 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IPPI는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와 함께 지적재산 분야의 대표적 기구로 지난 1897년 설립돼 국가간 지적재산권 보호 문제를 다루고 있다.
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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