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로닉스(대표 강석규) 인켈사업부는 홈시어터용 AV리시버 ‘인켈 R865’가 미국의 유력 AV 전문지 ‘홈시어터·사진’로부터 설계와 디자인, 음질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홈시어터’ 8월호는 데논, 파이오니어, 하만/카든, 인켈 등 4개사의 동급 모델을 비교 시험한 결과, 인켈 제품이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했다고 이트로닉스는 전했다.
특히 충실한 설계 및 좋은 디자인과 함께 음질면에서 홈시어터용 7.1채널 서라운드 앰프면서도 음악 전용인 하이엔드 고성능 스테레오 앰프에 준하는 깨끗하고 원음 그대로의 섬세한 사운드를 최대 강점으로 꼽았다고 덧붙였다.
이트로닉스측은 “최근 출시된 분리형 AV리시버 A965와 P965가 프랑스의 AV전문지에서 호평을 받은 데 이어 미국에서도 AV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음으로써 홈시어터의 본고장인 미주와 유럽 시장 공략에서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됐다”고 말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많이 본 뉴스
-
1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2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3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4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5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6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7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8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9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10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