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태국에서 수출입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수출입 ‘골드카드(Gold Card)’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삼성전자는 태국에서 수출입시 ▲통관 우선권 적용 ▲관세 지급 전 사전 통관 진행 ▲컨테이너 우선 통과권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수입 시에는 골드카드 전용 통관 라인 마련으로 신속한 통관 처리가 가능해 물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태국 현지에서 지난 5년 동안 수출입 위법 사례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철저한 통관 서류 관리·수출입 자료 공개 등의 활동이 태국 세관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이 수상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태국에서 태국 최고 공과대학인 KMIT(King Mongkut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신입생 300 여명을 대상으로 정보화ㆍ외국어 교육을 실시하는 `하이퍼큐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태국의 치앙마이를 `삼성시티`로 선정해 서비스·마케팅 활동을 집중 강화하며 현지화된 기업 이미지를 쌓아 가고 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사진 : 삼성전자 쏨차이 공장 지원장(왼쪽)이 차왈릿 세관 부청장(오른쪽)로부터 골드카드를 받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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