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물류IT전문기업 한국물류정보통신(KLNet·대표 박정천)은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영업인력과 병역특례요원을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KLNet은 전자세금계산서와 항만물류정보통합시스템(PLISM) 등 최근 추진 중인 신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영업인력을 신규 채용할 방침이다. 특히 우수한 해외영업인력을 확보해 항만물류솔루션의 해외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공공부문 IT기술 영업 5년 이상 경력자가 대상이며 해외영업부문은 중국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또한, 병역특례요원을 비롯한 신입 및 경력 개발인력과 헬프데스크 요원, 기획부문 등도 신규채용한다. 서류접수는 8월 1일부터 e메일을 통해 실시한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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