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떠오른 문화·관광산업을 연구하는 국회의원 연구모임이 탄생한다. 현역의원 37명으로 구성된 ‘문화·관광산업연구회(가칭)’는 오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오을 의원(한나라당)과 배기선 의원(열린우리당)이 공동대표로 내정된 문화·관광산업연구회는 문화산업의 경제적 효과를 부각, 국회 내에서 문화·관광산업에 대한 우호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관련 법률 제·개정 및 예산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연구회는 또 사단법인 문화산업포럼과 연대해 업계 현안을 파악하고 정책에 적극 반영시킬 계획이다.
권오을 의원은 “지금까지 문화산업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성에 비해 사회 전반적인 인식이 부족하고 인프라 구축도 미흡했다”며 “정부가 제도 마련이나 예산책정시 문화산업을 고려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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