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거래협회(회장 서정욱)가 기업간(B2B) 통합플랫폼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담 사업자 선정에 착수, 이달부터 2006년 9월까지 3년간 추진되는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에 첫 발을 내디뎠다.
11일 한국전자거래협회는 지난달 완료된 B2B 통합플랫폼 정보화전략계획(ISP)의 결과에 따라 통합플랫폼 서비스의 기반을 완성하는 1차년도 사업(7월 19일∼8월 31일)을 담당할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날 e비즈니스 솔루션 및 SI업체에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이번에 선정되는 사업자는 △통합플랫폼 공통 표준 스펙 개발(프로세스·전자문서·프로토콜 등 공동 연계 기능 표준화, 표준 연계 시스템 구축) △결제·물류 등 공통기능 연계 △나라장터(G2B) 연계 추진(상품 목록화 연계, 연계 시스템 모델링) △기업신용평가정보 연계 및 제공 기능 구축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재승 한국전자거래협회 부장은 “사업자 선정에 착수하면서 본격적인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이 일정에 돌입했다”며 “사업자는 통합플랫폼의 발전방향, 정보기술 발전 및 분류체계 동향을 고려해 호환성과 범용성을 구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검토해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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