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 교통카드시스템 운영업체 한국스마트카드는 최근 문제가 된 시스템 오작동에 따른 부당요금 결제와 관련, 손실금을 전액 보상하겠다고 4일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신 교통카드시스템 장애로 인해 부당하게 요금 결제가 이뤄진 것이 확인된 승객에게는 손실금을 보상하는 한편 고객서비스 센터를 통해 승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문의 한국스마트카드 고객서비스센터 1644-0088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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