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용 반도체 회사인 커넥선트코리아(대표 이상욱)는 ADSL 및 ADSL2 플러스 시장을 위해 배치 비용이 절감되는 가입자 장비용 칩세트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바이킹II 플러스 칩으로 불리며 시스템 비용을 최적화하는 브리지 및 라우터 구성이 가능하도록 하는 동시에 서비스 공급업체의 전체적인 배치비용을 크게 줄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이 솔루션은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하드웨어의 변경 없이 원활하게 싱글 플랫폼에서 ADSL2 및 ADSL2플러스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킹II 플러스 칩세트 제품군은 모든 ADSL 표준과 역방향 호환이 가능하며, 현재 배치되어 있는 주요 DSLAM과의 상호운용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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