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28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 ‘한·미 경제관계의 비전과 한국정부의 산업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국 정부는 한국을 ‘기업하기 좋은 나라’로 만들기 위해 기업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고 외국인 투자유치 정책,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지식기반서비스산업 발전 정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한·미 양국 관계가 ‘포괄적·역동적 동맹 관계’로 재정립되기 위해서는 기업인들의 선도적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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