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산원은 공공기관 전자태그(RFID) 시범사업 30개 신청과제 중 서류심사를 거쳐 2배수인 10개를 선정했다. 전산원은 다음 주까지 이들에 대해 사업 범위와 사업비 조정과정을 거쳐 최종 5개 과제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10개 후보과제는 ‘RFID를 이용한 수입 소고기 추적 서비스(국립수의과학검역원)’ ‘RFID 기반의 컨테이너 추적과 해운물류 효율화 사업(해양수산부)’ ‘RFID를 활용한 우정사업의 u로지틱스트 구현(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등 주로 공공기관에 집중돼 있다.
전산원은 원래 지원 예상 과제의 1.5배수를 선정위원회에 상정할 예정이었으나, 신청 과제 수가 예상을 훨씬 초과한데다 우수한 과제가 많아 2배수를 선정했다.
전산원 측은 “많아야 15개 과제가 신청될 정도로 예상했으나 30여 개를 넘고 과제 내용도 좋아 이례적으로 2배수를 선정했다”며 “이번에 5개 정도를 최종 선정하지만 탈락된 과제도 이후 프로젝트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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