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출신으로 참여정부의 정·관계에 진출한 고위인사들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시중)가 22일 저녁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 ‘과기계 인사의 참여정부 입각 및 17대 국회의원 당선 축하연’에서 만났다. 이날 행사에는 오명 장관, 진대제 장관,김명자 의원, 홍창선 의원,박기영 정보과학기술보좌관, 김시중 과총회장, 박호군 전장관 등 국회의원14명, 장관7명, 대통령비서실장, 보좌관,차관 등 현직 고위인사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이제 이공계 출신들도 뭉칠때가 됐다”며 국가발전과 이공계 지원 육성에서 과학기술인이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정동수기자@전자신문, ds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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