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러스(대표 이준희)는 지난해 삼일회계법인, 정통부에 이어 올 상반기 삼성전기, 동대문 구청, 김해시청 등 대기업 및 공공기관 물량을 수주하면서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 회사가 보유한 ‘인텔리스토 센터’는 각 사업장에 있는 PC 데이터를 네트워크를 통해 중앙에 있는 스토리지에 백업하는 시스템으로, 수 만 명의 사용자 PC를 백업해도 변경된 데이터만 백업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부하를 최소화 해 준다.
관리자가 각 사용자의 상황 파악, 스토리지 공간 쿼터 지정 및 사용자 별 스토리지 사용 현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준희 클래러스 사장은 “인텔리스토 센터는 데이터 손실에 따른 관리비용, 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업무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다”며 “특히 투자대비효과(ROI)를 경영핵심 가치로 추구하는 기업들에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클래러스는 하반기에도 은행 등 제 1금융권, 대학교 시장에 대한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며, 자체 보유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성능개선, 제품 안정화, 사이트 요구에 맞춤형 기술구현 등 차별화 전략을 구사해 나갈 계획이다.
클래러스 인텔리스토 센터가 이처럼 주목받는 것은 최근 모든 업무가 인터넷과 인트라넷 등 네트워크 기반에서 이루어짐에 따라 정보 관리와 보호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전환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기 때문. 특히 기업의 정보가 생성되고 가공되는 PC의 데이터를 전사적 관점에서 다루고자 하는 노력이 빨라지면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실제로 데이터 백업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연 평균 20% 이상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국내시장도 내수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공공기관, 연구소, 금융권을 중심으로 점차 시장을 형성해 가고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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