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 부문에 선정된 소니코리아(대표 이명우 http://www.sony.co.kr)의 디지털카메라 사이버샷(모델명 DSC-P100)은 상반기 국내 디지털카메라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난 4월 출시된 이 제품은 새로운 화상처리 기술인 리얼 이미징 프로세서를 탑재해 화질은 물론 동작 스피드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칼 짜이즈의 ‘바리오 테사’ 렌즈는 고화질 영상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기술적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했고,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한글 메뉴기능과 경제적인 가격은 소비자들의 부담도 덜어줬다.
고객만족 경영의 일환으로 AS를 대폭 강화한 소니코리아의 AS정책도 사이버샷 사용자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소니코리아는 전국 40여 곳에 디지털카메라 AS를 받을 수 있는 거점을 마련, 오프라인 기반의 사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온라인 AS센터( http://scs.sony.co.kr)를 통한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 사이버 세상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소니코리아 원스톱 서비스를 희망하는 사용자들은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제품 보증관리, e쿠폰, 나의 상담관리, 개인정보 관리, 북마크 등의 서비스는 물론 AS 등록에서부터 상담 내용까지 상세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소니코리아는 더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위해 내부적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소니스타일 오프라인 매장(코엑스)이나 소니스타일 윙즈 (부산, 압구정, 명동)매장에서 구매부터 AS 서비스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앞으로 보다 커진 LCD와 편리한 인터페이스, 빠른 스피드 등으로 사용의 편리성과 소니 디지털 카메라 본연의 강점인 뛰어난 화질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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