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18일 청와대에서 황우석 서울대 교수를 비롯한 과학기술자 11명을 포상했다.
이번 포상에서 세계 최초로 인간배아줄기세포를 추출한 황우석 교수에게 과학기술인 최고 훈장인 창조장이 수여됐다. 또 문신용 서울대 교수가 혁신장,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과 이병천 서울대 교수가 도약장, 안규리 서울대 교수와 강성근 교수가 진보장, 황정혜 한양대 교수가 과학기술포장, 박종혁 미즈메디병원 연구원을 비롯한 4명이 대통령 표창을 각각 받았다.
노 대통령은 수상자 11명을 비롯해 20∼30대 젊은 과학기술자 37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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