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구글·마이크로소프트·애플 등 대형 정보기술(IT)업계의 웹사이트가 약 1시간 가량 접속불능 상태에 빠지는 일이 발생했다.
워싱턴포스트·C넷 등 외신에 따르면 대형 IT기업의 웹사이트 트래픽을 관리하는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의 시스템이 해커들의 서비스 거부공격(Denial of Service Attack)을 받아 15일 오전 9시(현지시각)부터 약 1시간 가량 장애를 일으켰다. 이에 따라 이 회사가 웹데이터를 관리하는 야후·구글 등 대형 웹사이트의 접속이 불가능했다.
제프 영 아카마이 대변인은 “이번 공격은 대형 터넷 인프라 스트럭처를 타깃으로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해명했다.
컴퓨터 전문가와 정부 당국은 DoS 공격자를 찾기 어렵다고 말하고 있어 이번 공격의 배후자를 찾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카마이는 전세계에 수천대의 인터넷 서버를 두고 1100여개 고객의 웹 콘텐츠를 저장하는 업체로 전세계적으로 인터넷 트래픽의 약 15%를 관리하고 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中 BOE, 삼성 갤럭시S27 OLED 공급 불발
-
2
단독'미토스 쇼크' 파장…KB국민은행 AI 내부통제 강화
-
3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반도체 경쟁력은 사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논의
-
4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정부도 회사도 우리와 협의해라"
-
5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6
KT, 5G·LTE 통합요금제 출시…이통 3사 요금제 개편 마무리
-
7
中 거리두는 韓반도체, 소부장 공급망 재편
-
8
타타대우모빌리티, 중형 트럭 '하이쎈' 1호차 고객 인도
-
9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10
방사선에 무너진 장 되살릴까…엔지켐생명과학, EC-18 치료 가능성 중동물서 검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