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켓(www.onket.com)이 새로운 중고 교환 장터 ‘중고 카페’를 16일 정식 오픈했다. 중고 카페는 무료로 중고 상품을 거래하고 부동산·자동차·생활용품 등 네티즌이 가장 좋아하는 카테고리로 운영된다. 판매자는 중고카페에서 5개까지 상품 등록이 가능하다. 또 관심 중고품 스크랩과 판매 확정 등 관리자 기능도 제공한다. 또 판매자가 온켓 등록이라는 옵션을 선택하면 온켓에 상품이 등록돼 안전한 전자결제와 에스크로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고카페는 다른 중고거래 사이트와 다르게 지역과 학교 등 회원간 커뮤니티 기능도 제공한다. 온켓은 내달 7일까지 중고카페에 상품을 올리는 회원을 추첨해 온켓 적립금· MP3플레이어· 인라인 스케이트를 증정하는 ‘중고카페 오픈 이벤트’를 실시해 카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