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연암문화재단(이사장 구자경)은 ‘2004년 연암 해외연구교수’ 30명을 선발하고 증서를 수여했다. LG는 이공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제고한다는 차원에서 선발인원의 60%를 자연과학 및 공학 분야 전공교수로 뽑았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발된 교수들은 1인당 연간 체재비 2만5000달러와 본인 및 배우자의 왕복항공권을 지급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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