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링 솔루션 전문업체인 콤스코프코리아(대표 이재학 http://www.systimax.co.kr)는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시스티맥스 솔루션스 콘퍼런스 2004’를 개최한다.
‘영역의 확장’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 콤스코프코리아는 10기가 광케이블링 신기술 개발 현황과 함께 최근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UTP케이블링 기반의 10기가 네트워크 구현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빌딩자동화시스템 및 네트워크 다운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지능형 인프라 관리 솔루션 설계 방법도 제시하는 한편 미래 지향적이면서 경제적인 각각의 엔터프라이즈, 캠퍼스, 메트로 백본 솔루션도 설명한다. 삼성전자연구소의 구축 사례를 통해 체계적인 케이블링 인프라 구현의 필요성과 성과도 소개한다.
이재학 지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벨 연구소를 잇는 시스티맥스 연구소의 케이블링 전문가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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