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규 과학기술부 차관은 11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바이춘리 중국과학원 부원장을 만나 한·중 과학기술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임 차관은 특히 중국 최고의 나노 전문가인 바이춘리 부원장에게 한·중 나노기술 협력확대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바이춘리 부원장은 국제 나노-정보 퓨전테크 워크숍에 참석차 내한해 부산대학교, 제주대학교 등을 방문한 후 13일 중국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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