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메일 서비스 사용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이용편리성’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은 최근 다음 웹메일 이용자 1500명을 대상으로 e메일 이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e메일 이용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서비스로 ‘이용편리성(46%)’이 꼽혔다고 9일 밝혔다. 이어 e메일 용량(32.4%), 부가서비스(15.7%), 브랜드(5.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는 이용하기 편리한 메일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들의 선호도가 더 높다는 뜻으로 e메일 용량 확대 와 병행해 서비스 질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다음측은 분석했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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