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불밝힌 아테네 올림픽 성화

 이건희 삼성 그룹 회장(IOC 위원), 성화봉송 최종주자 이봉주 선수, 원세훈 서울시 부시장(사진 왼쪽부터)이 7일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성화 봉송 릴레이를 마친 후 올림픽 성화를 안치하고 있다. 삼성은 이번 28회 아테네올림픽 성화봉송 행사에 ‘올림픽의 감동을 삼성과 함께(Share the Olympic Experience with Samsung)’라는 슬로건 아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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