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는 네트워크 기반 휴머노이드 기술개발을 위해 올해부터 4년간 65억원(정부지원금 55억원, 민간부담금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네트워크 기반 휴머노이드는 사람을 인지하고 다가가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종의 네트워크 기반 로봇으로 지난 2월 선도기술개발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일본과 달리 IT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는 게 특징이다.
주관기관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삼성전자와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통부는 사업 추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정보통신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특별추진위원회와 실제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실무추진반(위원장 오상록 PM)을 구성, 운영한다.
특별추진위원회는 이날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두발로 걷는 휴머노이드는 대국민 파급효과와 기술의 상징성이 커 정통부, 산자부, 과기부가 각각 IT인프라를 활용한 네트워크 기반 휴머노이드, 플랫폼 기술 개발, 지능형 로봇 핵심기술 개발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개발을 추진중이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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