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지방 정부가 설립한 광전자 기술 업체 옵토캡이 스코틀랜드 정부 및 지역 기업들과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첨단 반도체 설계센터를 27일 영국 리빙스턴에서 개설했다.
스코틀랜드 국제개발청(한국대표 장헌상)은 “이 센터가 대학에서 분사된 벤처 기업 등 하이테크 기업들이 자신들의 기술을 상용화 및 테스트하는데 필요한 각종 첨단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일부 국내 대기업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옵토캡 설계센터는 스코틀랜드 광전자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해외 기업들이 스코틀랜드와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관련 첨단 시설을 공유하게 된다.
옵토캡은 스코틀랜드 지역의 앞선 광전자·바이오 기술을 활용, 통신, 자동차 분야 디바이스용 솔루션은 물론 바이오칩 패키징 솔루션 등도 제공하게 된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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