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항공 특송회사 페덱스코리아(대표 데이빗 카든 http://www.fedex.com)가 온라인 사이트 개설 10주년을 기념해 화물 도착시간을 알려주는 ‘글로벌 트랜짓 타임(GTT)’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GTT서비스는 수화물의 출발지와 도착지를 지정하면 배송시간을 검색할 수 있는 것으로 선적 유형, 세관 및 토요일 배송 등 선적시간과 관련된 모든 요소들이 포함돼 있어 정확하게 배송시간 추적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도착시간을 알려면 전화로만 가능했으나, GTT를 이용하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서비스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페덱스코리아는 ‘온라인 FedEx e-Newsletter 등록 행사’를 실시한다. FedEx e-Newsletter는 분기별로 페덱스 소식과 발송에 필요한 유용한 통관 정보, 재미있는 각종 행사소식을 전하는 온라인 소식지로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