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래보래토리스한국지사(대표 이종찬)는 인텔의 새로운 칩세트인 암호명 ‘아잘리아’와 연동하는 자동 감지 듀얼 인터페이스 DAA(Direct Access Arrangement) 제품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실리콘래보래토리스 측은 DAA는 인텔의 새로운 오디오 규격 인터페이스를 자동으로 구성해주는 업계 최초의 제품으로 기존 AC97 솔루션과 하드웨어 및 핀이 호환돼 기존의 모뎀카드의 배선도나 레이아웃을 바꾸지 않고도 아질리아 칩세트를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