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성장동력 디스플레이 포럼` 요지

산업자원부 주관 차세대 성장동력 디스플레이사업단(사업단장 김용배 건국대 교수)는 20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산·학·연·관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성장동력 디스플레이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디스플레이 사업단장인 김용배 건국대 교수는 “현재 LCD, PDP 1위의 생산력을 바탕으로 오는 2008년 세계 시장의 40%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기 위해 산·학·연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사업단 발족으로 산학연 공동개발체계 및 수급기업간 협력 개발 체계를 확고히 구축하는 한편 인력 양성사업에도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LCD분야에 대해 발표한 삼성전자 김장섭 수석은 “LCD산업을 TV로 확대하기 위해서는 3분의 1 수준으로 가격을 하락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으며 LG전자의 장우성 책임은 “일본과의 경쟁을 위해서는 고해상도를 표현할 수 있는 고정세 차세대 PDP 개발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고 있는 OLED 분야에서는 삼성SDI의 김혜동 수석이 “OLED분야에서 LCD와 PDP처럼 세계 제 1위의 생산국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기술개발 상럽이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발표했다.

차세대 성장동력 디스플레이 사업단은 1차년도 사업추진 대상과제로 ▲4세대급 HDTV용 능동구동형 OLED 개발 ▲ 초저가 TFT-LCD 개발 ▲ 초대형 초고정세 차세대 PDP개발 등 3개 과제와 2개의 산업기술기반과제, 1개의 인력양성 과제를 선정해 추진키로 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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