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세정 및 세라믹 코팅 전문기업인 코리아스타텍(KST·대표 기야마)은 18일 구미 4공단 외국인기업전용단지에서 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
64만달러의 공사비로 3000평 부지에 600평 규모로 설립된 이 공장에는 디스플레이 핵심장치인 정밀세정 및 세라믹 코팅 공정 라인 설비가 갖춰졌다.
구미외국인기업전용단지 입주 1호 기업인 코리아스타텍은 지난해 3월 일본 오사카에서 구미시 투자유치단과 투자상담을 가진 뒤 같은 해 4월 구미시와 4공단 투자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기야마 코리아스타텍 대표이사 등 회사 임원들과 김관용 구미시장, 협력업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코리아스타텍은 디스플레이 정밀세정 및 세라믹 코팅 기술을 주로 연구해 온 일본 오사카산업대의 마고메 교수가 기술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어 일본으로부터 국내 기술이전이 실현되고 있는 대표적 기업이다.
한편 구미시는 이번 코리아스타텍 공장 준공과 함께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마이크로하이테크, ZF사 등 4개사를 외국인전용단지에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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