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명우 www.sony.co.kr)는 오는 19일 열리는 ‘KOBA 2004(국제방송영상음향조명기기전시회)`에 참가해 `웍플로 이너베이션의 실현’을 테마로 HD급 제품군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 HD급 스튜디오 VTR인 ‘SRW 5000’, 멀티 포맷 스위처 ‘MFS-2000’, 포터블 스위처인 ‘애니케스트 스테이션’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소니코리아 측은 “ ‘웍플로 이너베이션’은 AV와 IT가 결합하는 유비쿼터스 시대를 대비한 새로운 개념의 방송장비 출현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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