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소형 연료전지를 전원으로 사용하는 개인휴대단말기(PDA)가 등장하고 2012년에는 세계 전체 노트북 PC의 약15%가 소형 연료전지를 장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ABI의 리서치 보고서 ‘소형 연료전지(Micro Fuel Cells): 무선/이동기기, PDA, 랩톱, 카메라용으로의 도전과 기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 보고서는 소형 연료전지가 내년 중 노트북 PC와 PDA 등 일부 제품의 전원으로 장착돼 실용화될 예정이며 초기 제품 규모는 2000개 정도로 대부분 미국과 일본 시장에 투입될 것으로 전망했다.보고서는 또 소형 연료전지 기술에 대해선 초기에는 미국업체들이 높은 관심을 보여왔으나 최근에는 일본 업체들이 이 분야를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소형 연료전지는 2005년 등장 이후 업체들이 양산을 서둘러 2012년에는 전세계 출하 규모가 1억2000만개에 달하고 세계 노트북 PC의 13.5%가 소형 연료전지를 전원으로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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