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시스템(대표 이지성 http://www.sws.co.kr)은 도면관리시스템(PDM) 신제품인 ‘팀플러스LT’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구축 시간이 오래 걸리는 PDM의 단점을 없애기 위해 표준화된 업무규칙과 정보 탬플릿을 미리 내장한 것이 특징이다. 개발 작업을 생략할 수 있어 비용 절감 효과를 낼 수 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같은 그래픽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춰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라이선스 변경만으로 각종 확장모듈을 추가 장착할 수 있다.
성우시스템은 고가의 비용과 장기간의 구축기간으로 PDM 도입을 망설이던 중소 및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이 제품의 영업을 펼칠 계획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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