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강신호)는 외교통상부와 공동으로 12일 32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아프리카 플랜트 시장개척단(황두연 통상교섭본부장, 현명관 전경련 부회장)을 현지에 파견했다. 시장개척단은 오는 23일까지 앙골라와 케냐를 방문해 양국 정부 대통령을 포함 정부 고위 관계자를 예방하고, 양국 정부가 추진중인 인프라 구축사업에 한국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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