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텍비젼·아모텍 등 6개사가 코스닥 스타지수에 새로이 편입된다.
코스닥증권시장은 코스닥지수위원회 심의결과 엠텍비젼·솔본·아모텍·소디프신소재·액토즈소프트·네패스 등 6개사를 스타지수 신규 편입 종목으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규 편입은 아이디스·안철수연구소·모아텍·파인디앤씨·피앤텔·한빛소프트 등 기존 스타지수 구성종목 6개사가 시가총액 부족 사유로 편입 취소된데 따른 것이다.
이와 함께 코스닥증권시장은 코스닥50 종목에서 시가총액 부족 사유가 발생한 한빛소프트를 편입 취소키로 하고 레인콤을 신규 편입 종목으로 결정했다.
스타지수 및 코스닥50 신규 편입은 다음달 11일 이뤄진다.
한편 코스닥증권시장은 스타지수 구성종목의 시가총액 순위가 45위 밖으로 떨어질 경우 매년 3·9·12월에 실시되는 중간변경 때 해당 종목을 제외하는 ‘조기편출기준’을 오는 9월 중간변경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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